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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스 건강 낙서장

피로회복 우루사 간장약이라고?



피로회복 우루사 간장약이라고?


일부 언론에서 우루사를 두고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해 문제가 되고 있죠.

50여년간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간장약 우루사에 대해 사실과 다르게 보도돼 큰 혼란을 빚었는데요.


얼마전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부터 피로회복 효과를 인정받은 의약품 우루사가 소화제에 가깝다는 일부 언론보도가 있었습니다.


우루사는 만성 간질환의 간기능 개선, 간기능 장애에 의한 전신권태, 육체피로, 식욕부진, 소화불량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효능을 승인받은 의약품임에 우루사를 소화제로 보는 것은 명백한 사실을 왜곡하는 주장입니다.


우루사는 정부로부터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제약업계 최초로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된 글로벌 의약품이며 현재 호주, 중국 등 10여개국 수출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진출을 위한 준비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권영희 서울시여약사회장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약국에서 팔고 있는 우루사는 피로회복제가 맞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는 체내 이로운 담즙산으로 간의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하며 체내 독성 담즙산의 비율을 감소시켜 간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노화나 피로를 일으키는 활성산소에 항산화 작용을 하며 간세포를 파괴하는 외부염증인자에 대해 항염증 및 면역조절 작용을 통해 간기능장애로 인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평생건강관리 성분으로 우루사는 2012~2013년 2년 연속 국내 CEO들이 뽑은 최고의 영양제 부분에서 1위를 차지, 2011년 우수보건제품 품질인증(GH), 2010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기도 했었구요.



우루사와 함께 사랑받고 있는 복합우루사에는 UDCA 성분은 물론 인삼, 타우린, 티아민, 이노시톨 등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다양한 원인의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식약처로부터 자양강장, 허약체질, 육체피로, 병중병후, 영양장애의 효능효과를 승인 받기도 했습니다.


대웅제약이 우루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로회복 효과를 인정받은 의약품임을 분명히

밝혔으나 이러한 오인 보도에 우루사를 장기복용 하고있는 입장에서 유감을 감출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