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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스 건강 낙서장

치질약 언제 써야 할지 제대로 알고 쓰자!

치질약 언제 써야 할지 제대로 알고 쓰자!

 

 

식생활 습관의 변화로 인해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많이 받는 수술은 맹장염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치질수술이 맹장염을 앞질러 가장 많이 받는 수술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서구화된 식습관, 잘못된 배변습관 등 다양한 이유들을 들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하이닥)

 

대부분 치질을 앓고 있는 분들은 남들의 시선이 두려워, 창피해서 등의 이유로 말하기를 꺼려합니다.

치질이라는 것은 명백히 사람에게 나타날 수 있는 흔한 잘환 중 하나임에도 불구 하고 말이죠!

 

특히, 위에서도 말씀 드린 것 처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변비환자들의 급증이 치질의 원인이 됩니다.

 

무조건 치질이 걸렸다고 해서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아서 꼭! 수술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치질약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 합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치질약으로는 먹는치질약을 들 수 있습니다.

 

먹는치질약은 치질에 걸렸어도 남에게 치질이라는 것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현실적인 이유가 될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치질환자들이 이러한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먹는치질약은 큰 부담없이 복용만으로도 치질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 입니다.

 

먹는치질약 렉센은 성인의 경우 1일 3~4정을 1일 3회 복용하시면 되며, 사람에 따라 복용횟수를 조절하시면 됩니다.

 

치질약 렉센 티-정은 내복용 정제이므로 좌약 혹은 연고 삽입시의 불편함을 줄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먹는치질약 다음으로 가장 많으쓰거나 먹는치질약과 병행하여 쓰이는 연고형태의 치질약 입니다.

렉센연고는 치질치료제 뿐만 아니라 각종피부외상에도 효과적이여서 치질 외에도 다양하게 쓰입니다.

 

치질약 연고는 환부에 직접 약 성분이 닿기 때문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치질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먹는치질약과 함께 병행을 하게 되면 하나만 사용하는 것보다는 효과가 좋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렉센연고 치질약 성분인 하마메리스엑스는 과학적 연구에 의해서도 그 효력이 입증 되었기 때문에 안전 합니다.

 

렉센연고 치질약의 사용방법은 1일 3회 적량을 환부에 발라주며 상태에 따라 횟수를 증감 하시면 됩니다.

 

 

치질약 중에서도 가장 상태가 안좋을때 쓰게 되는 좌제 입니다.

 

환부에 곪음 현상이 있어서 치질의 상태가 심한 경우에는 치질약 중 하나인 좌제로 완화를 시켜주면 됩니다.

좌제 같은 경우에는 사용하는데 있어서 먹는치질약과 연고처럼 단순하지 않기 때문에 설명서를 읽어보셔야 합니다.

 

좌제 같은 경우에는 높은 온도에 있게 되면 무르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 항문에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좌제가 무르게 된 경우에는 잠시 냉각시킨 후에 사용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치질약 좌제는 1회 1개씩, 1일 2회 아침, 저녁 항문내에 삽입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치질약은 언제 써야하고 어떠한 것 들이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 보았습니다.

 

(사진출처 : 하이닥)

 

만약 치질에 걸렸거나 치질이 의심되신다면 무기질섬유가 많이 들어가있는 야채, 채소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치질환자 중 치질에 걸리는 원인 중 하나는 원활하지 못한 배변활동으로 인하 변지 증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기질섬유가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을 먹게 되면 배변의활동을 돕기 때문에 한결 편해집니다.

 

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통해서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패턴으로 치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