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아이가 태어난다면 어떻게 밥먹을 먹여야 할지, 어떻게 씻길지.. 건강관리는 어떻게 해 주어야 할지.. 등등
정말 모든 것이 새롭고 어렵게만 느껴질 듯 합니다.
무엇보다 영유아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철저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중 대표적인 건강관리 방법을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영유아예방접종 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예방접종 역시 다양한 종류로 나뉘어 지고 있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는게 중요 하죠.
무엇보다 각각 의 종류를 파악하고 영유아예방접종 을 실시 하는 것이 아이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그 중 오늘은 생소하게 느낄 수 있는 로타바이러스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매해 전세계 527,000명 이상의 영유아는 로타바이러스 장염으로 인해 사망을 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만큼 로타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하고, 발열이나 구토, 설사와 복통을 유발하며 탈수 증상이 심한 경우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 사망 까지 이르게 하는 질병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로타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하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분변 혹은 경구로 인한 감염이 대표적인 감염경로로 꼽히고 있으며,
감염된 아이로 부터 부모나 보육인의 손을 통해 다른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감영이 되고, 장난감 등 가정 내 집기를 통해 감염이 되기도 하죠.
이러한 로타바이러스 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영유아예방접종 이 필수 라고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대표적인 예방접종 방법으로는 로타릭스 와 로타텍 이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로타텍, 로타릭스 영유아예방접종 방법
로타텍 은 총 3회 투여 를 하게 된답니다. 1차 투여는 생후 6~12주, 생후 약 2개월 최초 투여를 하며 2차투여는 생후 10~22주, 생후 약 4개월 이후 접종을 하고, 마지막으로 3차투여 는 생후 14~32주 로 생후 약 6개월 에 접종을 끝내게 되죠.
무엇보다 영유아예방접종 방법을 선택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안전성 이라고 할 수 있죠.
로타릭스 는 타바이러스 장염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 전에 조기에 예방접종을 완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람균주로 만들어져 흔하게 유행하는 5가지 로타바이러스 혈청형에 폭넓은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최근 스코틀랜드 정부에서는 모든 영아를 대상으로 로타릭스 접종을 지원해 주고 있다는 뉴스기사를 본 기억이 있는데요.
무엇보다 정부에서 지원을 해 줄 만큼 안전성 만큼은 이미 검증이 된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 의 경우에는 로타바이러스 영유아예방접종을 시작하는 경우 로타텍과 로타릭스 를 선택해야 하는데요.
위과 같은 특징을 잘 파악 하여 선택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듯 싶구요.
자세한 정보는 로타릭스 홈페이지 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니, 만일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준비 해야 하는 맘들이라면,
참고 해 보시길 바랍니다. ^^
http://www.rotarix.kr/html/index/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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