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예방접종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무엇보다 영유아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세균이나 감염 같은 외부의 공격에 취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병원균이 신체 내부에 침입하게 된다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면역세포 가 갖춰져야 하지만, 영유아 의 경우에는 면역력이 아직 갖춰지지 않아 병원균에 취약할 수 밖에 없죠. 때문에 영유아의 경우 외출, 어린이집 등 공동체 생활 속에서 병원균의 감염이 쉽게 이뤄지게 됩니다.
때문에 아이들의 면역력을 길러 주기 위해서는 영유아예방접종 을 통해 면역력을 길러주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으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무엇보다 예방접종에는 국가필수예방접종 과 기타예방접종으로 크게 나뉠 수 있답니다.
위 두가지 차이점은 바로 국가지원 여부 라고 할 수 있을 듯 한데요.
국가필수예방접종의 경우 보건소 혹은 근처 의료기관을 찾아 무료로 예방접종을 실시 하게 되며, 기타예방접종의 경우 예방접종비가 발생 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 이라고 할 수 있겠죠.
무엇보다 국가필수예방접종은 결핵, B형간염, 파상풍, 일본뇌염 (사백신), 홍역, 수두 등등 필수적으로 접종을 해야 하기 때문에 큰 신경을 쓸 필요는 없으나. 기타예방접종은 결핵, 로타바이러스, 일본뇌염(생백신), A형간염 등의 경우에는 보호자가 선택을 해야 한답니다.
그 중 오늘은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원인
전염성이 강한 로타바이러스는 분변, 경구가 주된 감염경로 로 알려져 있으며, 감염된 아이로 부터 부모 혹은 간호인의 손을 통해 다른 아이에게 전파될 수 있으며 분유나 장난감, 욕실, 수도꼭지 등 가정집기를 통한 전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호흡기를 통한 공기전파 역시 주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만큼 효과적인 예방법은 예방접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의 종류
무엇보다 기타예방접종으로 분류되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시 두가지 백신을 선택해야 한답니다.
일반적으로 예방접종은 팔에 주사를 맞는 걸로만 아시지만,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모두 경구복용 하는 백신 이랍니다. ^^
가장 대표적인 백신으로는 로타릭스 와 로타텍으로 분류가 될 수 있죠.
위 두가지 백신은 균주 및 예방접종 횟수 등에 차이를 보이게 된답니다.
무엇보다 로타텍은 3회를 접종해야 하며 접종 스케줄은 2개월, 4개월, 6개월 총 3번을 투여 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반면 로타릭스는 2회를 접종해야 하며 접종 스케쥴은 2개월, 4개월 총 2번을 투여 하게 됩니다.
로타릭스는 2회 접종으로 로타바이러스 를 예방 할 수 있죠. 또한 로타릭스는 로타장염에 걸렸던 유아의 균주로 만들어졌으며, 로타텍은 사람과 소 균주가 섞여 있다는 것이 차이점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로타릭스는 사람균주로 만들어진 백신이기에 적은양을 투여함에도 로타바이러스 를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죠.
무엇보다 최근 스코틀랜드 정부에서는 영유아예방접종을 위해 로타릭스를 지원해 준다는 발표가 있기도 할 만큼 안전성은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는 추세라고 하네요.
무엇보다 로타바이러스 의 영유아예방접종 종류는 두가지로 나뉘는 만큼 각각의 장단점은 존재 하는데요. 우리아이에게 맞는 안전한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선택하고자 한다면 위 두가지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백신의 차이를 알아 두는 것이 중요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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