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예방접종, 로타릭스

신생아 예방접종, 로타릭스

 

이제 앞으로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맘 혹은 출산을 한지 얼마 되지 않는 맘들의 경우에는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이 바로 아이의 건강 이죠.

무엇보다 신생아 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출생 후 6개월 정도는 특히 건강관리에 유의 해야 한답니다.

 

건강관리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신생아 예방접종 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중 오늘은 신생아 예방접종 중 하나 인 로타 바이러스 예방에 관한 정보를 공유해 드릴까 합니다.

 

 

로타 바이러스 위장관염 은 신생아 에게 설사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병원균에 의해 발병하는 장염과 증상이 조금은 다른데요.

 

발열 이나 구토 증상이 동반 되며 설사 로 인한 탈수증상 등이 생길 수 있으며 제대로 치료 하지 못하는 경우 심각하게 증상이 악화 되는 것이 일반적인 장염과 큰 차이를 보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로타 바이러스 발병원인은 분변, 경구등이 주된 감염경로 로 알려져 있으며 감염된 아이로 부터 부모나 간호인의 손을 통해 다른 아이에게 전파 될 수 있으며 분유나 장난감, 주방, 욕실, 수도꼭지 등 가정 집기를 통해 발병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신생아 예방접종 중 로타 백신 을 투여 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답니다.

대표적인 백신으로는 로타릭스 와 로타텍 이 있죠.

 

로타릭스 는 2회 투여 하여야 하며  반면 로타텍 은 3회 투여 하여야 합니다.

즉 로타릭스 의 접종횟수가 2회로 적은 접종 횟수로 로타 바이러스 를 효과적으로 예방 할 수 있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안전성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스코틀랜드 에서는 로타릭스 를 무료로 모든 신생아 예방접종 을 지원해 주고 있기도 하는데요.

 

 

스코틀랜드 정부에서 지원하는 만큼 안전성은 이미 검증 되었다고 할 수 있겠죠?

 

무엇보다 로타릭스 는 경구 복용하는 백신으로 사람균주를 사용하는 백신으로써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5가지 혈청형 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입증되기도 하였으며 120여 개국에 허가를 받았으며 국가 및 지역 백신 프로그램으로 선정 되기도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에서는 선택 신생아 예방접종으로 분류가 되어 있는 상황 이에요.

때문에 로타 바이러스 에 대한 예방접종을 할때 로타텍 과 로타릭스 위 두가지 를 선택해야 만 하는데요.

 

위과 같은 각 백신의 특징등을 꼼꼼히 챙겨 보고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