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동대문웨딩홀 한솔베네스트웨딩에서 친구 결혼했어요!

오늘이 벌써 금요일!!!!!!!!!!!!!

이번주는 정말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 나이만큼 속도가 빨라진다더니 진짜인가 봅니당 ㅎㅎㅎ 

 

그리고 요즘 친구들이 결혼할 나이가 돼서 결혼식이 엄청 몰리더라고요~

지난주에도 두탕을 뛰고 이번 주 일요일에도 예정되어 있어요!

정말 일요일에 해주면 좋겠어요 ㅠㅠㅠ 일요일엔 쉬고 싶습니다....

 

 

그래도 지난주에 결혼한 친구는 토요일에 결혼을 했는데 

제 중학교 절친이에요 ㅎㅎㅎ

정말 이 아이를 결혼 시키는 날이 오다니.................

제가 맨날 넌 분명 나보다 늦게 갈거라고 어렸을 때부터 이야기 했는데

어쩜.... 이 친구가 먼져 가네요ㅠㅠㅠㅠㅠ

 

 

 

 

 

친구의 결혼식은 동대문웨딩홀 한솔베네스트웨딩에서 진행됐어요~

전 토요일 12시 결혼식이라 아침부터 서둘렀습니다.

진짜 늦잠을 자서 이러나자마자 빨리 준비하고 나왔어요 ㅠㅠㅠ

전 차가 없으므로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요.

다행히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바로 앞에 있더라고요~  정말 찾기 쉬웠어요^^

 

 

 

 

그리고 주변에도 버스정류장이나 주차장이 잘되어 있는 것 같았어요~

동대문웨딩홀 한솔베네스트웨딩 교통 하나는 정말 굿굿굿이었어요^^

 

 

제친구는 동대문웨딩홀 한솔베네스트웨딩 6층 컨벤션 홀에서 결혼했는데요.

 로비는 굉장히 차분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단독으로  홀을 사용해서 그런지 분위기가 달랐습니당^^

정말 친구네 식구들 밖에 없고 시끄럽지도 않고 좋더라구요~

저도 결혼하면 단독홀 로 진행하고 싶더라구용 ㅎ

 

 

 

 

 

  

저는 부주하고 바로 신부대기실로 갔어요. 

가서 친구를 만났는데 역시 여자가 가장 아름다울 때는 웨딩드레스를 입었을 때 아니겠어요?

정말 예쁘더라구요 ㅎ

제가 니가 이렇게 예쁜날도 있었니? 했다니까요 ㅋㅋㅋㅋㅋ

 

 

 

동대문웨딩홀 한솔베네스트웨딩의 신부대기실은 날개 문양이 신부 뒤에 있었는데

손발이 오글오글 거리지만 천사같은? 느낌? 이었어요 ㅎㅎㅎㅎ

친구가 긴장해서 얼굴이 잔뜩 굳어있기는 했는데 저랑 이야기하면서 웃기도 웃고 하더라고요~

 

 

 

 

 

친구랑 이야기 나누고 저는  먼저 홀에  앉았어요 동시예식으로 진행되더라구요!

그런데 여기는 예식이 아직 시작 안했는데 식사가 가능했습니당^^

그래서 저도 식사를....하하하하 아침도 못먹고 움직이다보니까 많이 배고팠거든요ㅠㅠㅠ

 

 

 

 

동대문웨딩홀 한솔베네스트웨딩 홀 분위기는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버진로드와 꽃장식을 하얀색으로 깔맞춤했더라고요~

조명은 어두운데 이 두개가 하얗다보니까 화사한 느낌이었어요!

 

 

 

 

거추장스럽게 이것저것 뭐 안나두고 꽃만 놔두니까 더 예쁘더라고요~

스냅사진 찍으면 잘나올 쀨이었어요^^

그리고 신랑 신부 입장하는데도 어찌나 예쁘던지~

 

 

 

 

 

맞다 여기 식사가 정말 맛있었어요^^

저는 보통 뷔페음식은 질려가지고 많이 못먹는데 여기선 정말....7접시 였던가....

저 그날 한끼로 끝냈어요 ㅎㅎ 너무 많이 먹었더라고요 ㅎㅎ

 

 

 

 

이렇게 친구들 하나 둘 떠나보내니까

참 좋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저도 얼른 해야할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빨리 결혼해야지 안되겠네요ㅎㅎ

 

 

한솔베네스트웨딩 가보니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예뻤어요.

웨딩홀 찾고 계신분들 참고하시면 좋을것같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