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폭염으로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고생을 했어요.
폭염이라 듣고 집에만 있고 싶었는데 결혼식을 다녀오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덜 고생한 거 같아요
주말에 제가 정말 아끼는 동생이 결혼을 했거든요.
동대문하우스웨딩 한솔베네스트웨딩에서 결혼을 하게 됐어요.
그래서 오전부터 풀메이크업에 머리 세팅까지.... 땀 줄줄 흘리면서 화장하느라...진땀뺐어요.
그리고 저는 차도 없어서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다행히 제기동 역 2변 출구로 나오니까 바로 앞에 있더라고요.
동대문하우스웨딩 한솔베네스트웨딩을 보자마자 어찌나 반갑던지....하하하하 좋더라고요.
동생 결혼식은 6층 컨벤션 홀에서 진행됐는데 단독으로 홀을 사용하더라고요.
역시 단독홀이 조용하고 차분해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일단 먼저 부주부터 하고 동생 얼굴 보려고 신부대기실을 갔는데요.
어머어머 동생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진짜 역시 어려서 결혼해야하는 것 같았어요~
거기다가 신부 뒤에 있는 배경도 신부랑 너무 잘어울려서 사진발이 더 잘받더라고요.
천사 같아 보이지 않나요?^^
그리고 동대문하우스웨딩 한솔베네스트웨딩의 신부대기실은 넓더라고요.
한쪽에 결혼 사진도 dp 되어 있고 쇼파도 있어서 잠깐 이야기도 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그날 한 끼도 못먹을 신부를 위해 옆에 과자도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센스가 남다르더라구요^^
저는 신부랑 인사를 마치고 홀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는데 동시예식으로 진행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가 좀 고급스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맞춰져 있고요.
버진로드랑 꽃장식도 깔끔하게 디자인되어서 세련된 느낌이 들었어요.
특시 신부가 입장할 때 정말 예쁘더라고요^^
그리고 예식을 다 보고 식사를 하는데 뷔페음식이 정말 맛있었어요.
별로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음식 종류도 많고 맛도 깔끔하더라고요.
제가 뷔페음식을 평소에 잘 안먹는 터라 결혼식가면 보통 몇 접시 안먹어요.
그런데 이날은 혼자서 7접시는 해치운거 같아요.
부주금 낸 만큼 먹은 것 같아 기분 좋았어요^^
더운 날씨에 결혼하는 동생때문에 살짝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동생도 예쁘고
동대문항수웨딩 한솔베네스트웨딩 딩홀도 예뻐서 기분은 좋게 다녀왔어요~
동대문하우스웨딩으로 웨딩홀 찾으시는 분들은 한솔베네스트웨딩 추천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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