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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스 일상 낙서장

쌍용자동차 정보_체어맨w summit 시승기

쌍용자동차 정보_체어맨w summit 시승기

 

쌍용자동차가 지난 달에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체어맨w summit은 지상의 퍼스트 클래스라는 컨셉에 맞게

기존의 체어맨w를 한단계 럭셔리하게 만든 고급 세단입니다.

 

 

일단 딱 한눈에 보아도 외관은 한층 중후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체어맨w summit 엔진은 306마력의 벤츠 V8 5.0ℓ 엔진이 장착되었구요

변속기는 최초로 완전 내장형 변속기 제어 장치(TCU)를 적용한 벤츠 7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습니다

 

그럼 체어맨w summit을 시승한 분들의 시승기를 잠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체어맨w summit 시승기

 

 시동을 걸자 엔진의 소음과 진동을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가속 페달을 밟자 차체가 묵직하고 조심스럽게 움직입니다

 300마력이 넘는 벤츠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이 적당히 절제된 느낌입니다.

 속도계가 150㎞를 이미 넘어섰지만 느낌은 출발할 때와 비슷했습니다.

 육중한 차체가 낮게 깔리면서 차 안에서는 속도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뒷좌석에 앉아도 감탄사가 흘러나옵니다.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다양한 편의장치가 가득했습니다

 특히 서밋은 뒷좌석을 두 명만을 위한 독립공간으로 꾸몄다. 그래서 다른 플래그십 세단과는 다르게 비행기 1등석에 탄 느낌이었다. 스코틀랜드 보사의 최고급 세미 아닐린 가죽 시트가 푹신함으로 온몸을 감싼다. 거실 소파의 편안함과는 차원이 다르다.

 시트를 뒤로 살짝 젖히니 바로 잠에 빠져 버릴 정도였습니다. 또 17개의 스피커에서 울려 나오는 음악은 오페라 하우스의 중간에 앉아 있는 착각에 빠지게 한다. 역시 벤츠 등 최고급 차량이 ‘하만카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고집하는 이유가 느껴집니다

 

 

위의 장점외에도 서울시내 구간과 80㎞ 이상 달리는 올림픽도로에서 30여분간 종이에 글씨를 써보았는데

회전 구간을 빼고는 글씨를 쓰는 데 전혀 지장이 없었다고 하네요, 역시 CEO들만 탈 수 있다는 명차라고 할 수 있네요ㅎ

그럼 다음으로 쌍용자동차의 5월 판매조건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체어맨w summit에 대한 시승기와 5월 판매조건 잘 확인하셨나요?

해당 내용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홈페이지 확인해주세요!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 http://www.smotor.com/kr/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