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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스 공부 낙서장

천안연암대학 화훼디자인과 추천 이유는?

오늘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으로 선정 된 천안연암대학 소식을 전해 드리려 합니다.

앞으로 11월 4일 부터 수시 2차 모집이 시작 될 예정이며 수험생에게 인기 높은 대학 중 하나 인데요.

 

무엇보다 LG계열 기업에서 장학금 등 많은 지원을 받고 있으며 산학 협력을 통해 취업 역시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수험생이 선호 하고 있는 대학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중 오늘은 화훼디자인과의 장점에 대해 알려 드리려 합니다.


지방 2년제 대학의 학과로서 어려운 현실 여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발전을 보이 고 있는 천안연암대학 학과를

꼽는다면 바로 화훼장식계열 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러한 발전의 결과는 현실적이면서 미래지향적인 교육과정을 고수하는 것 이라고 할 수 있죠.

 

 

 

 

화훼장식계열의 교육은 학생들에게 산업체에서 필요한 지식과 기 술의 전수와 함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의지, 성실성,

정직성 등에 대한 교육을 병행해 나가고 있으며 수많은 인재 들을 배출 해 내기도 하였답니다.

 

사실 몇 몇 대학의 경우 산업체에서 필요한 교육과는 동떨어진 교육을 하고 있어,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 을 할 수 없는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는 불균형상태에 빠져 있는 경우도 많은데요.

 

화훼장식계열은 다시 한번 더 한국의 대학에서 가드닝 교육에 대한 개척자로 나서고 있답니다.

 

 

 

 

아직 정원문화가 활성화되지 않은 한국에서는 조경과(Dept. of landscape architecture)가 정원문화의 중심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나 초본화훼류가 중심이 되는 작은 생활공간 속의 정원을 위한 가드닝 교육은 한 국의 정원문화에 또 다른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기도 하답니다.

 

화훼장식계열은 꽃이 있는 아름다운 생활공간을 창조하는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 학과 랍니다.

 

 

 

 

 플로리스트리 전공과 가 드닝 전공으로 세분화되지만, 한국의 화훼 이용 현실을 고려해 전공과 상관없이 기본적으로는 화원을

경영하면서, 실내 생활공간 장식을 중점적으로 맡게 되는 플로리스트와, 실외 공간 즉 초본화훼류가 중심이 되는 작은 정원

(smallgarden)을 디자인하는 가드너(gardner) 교육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꽃과 식물을 다루는 플로리스트와 가드너는 꽃 의 아름다움을 통해 사람들이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하며,

이 세상이 가고자 했던 낙원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중한 직업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대학 진학을 준비 하는 수험생이라면 나의 적성과 앞으로 취업 분야 등을 고려해 대학 및 학과를 선택해야 하는데요.

어떤가요? 화훼디자인 분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나요?

 

사실 많은 수험생 분들 중에서 화훼디자인 계열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았던 것도 사실인데요.

오늘 알려드리는 정보를 참고 해 보시고 대학 및 학과를 선택해 보는 건 어떨까요?

 

 

 

 * 참고로 위 이미지들 모두 천안연암대학 화훼디자인과 재학생 들의 작품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