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이 많아지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었던 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침대에 누워 잠을 자려고 해도 업무에 대한 생각 만 떠오르고..
자야지.. 자야지... 하면서 결국 새벽 늦게 잠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하루 이틀 정도면 그럴 수 있겠지만...
이런 불면증 증상이 일주일 동안 계속 되니 낮에 활동을 해야 할 때 너무 힘들더라구요. ;;
사실 이렇게 잠을 못잔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처음엔 수면제를 먹어 볼까? 생각을 했는데요.
알아보니 수면제는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분류가 되고 있기도 하구요.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야 만이 복용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가장 큰 문제는 진료기록이 남기 때문에 나중에 보험등을 들때 불리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외 수면제를 먹고 난 후 아침에도 몽롱~ 하거나 잠이 깨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아서요.
레돌민 이라는 수면유도제 하나를 복용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수면유도제는 처방전이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데요.
특히 레돌민은 길초근과 호프 추출 성분으로 한 생약성분이라 부작용이 적다고 하네요.
다만 일주일 정도 꾸준히 복용을 하면 된다고 해요.
참고로 레돌민 1박스는 10알이 들어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3일 정도 꾸준히 먹으니 확실히 잠 드는 시간이 많이 단축이 되더라구요.
머랄까? 마음이 편한 해 지면서 스르르~~~ 잠이 드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이렇게 잠이 드는 시간이 점점 빨라지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레돌민은 생약성분으로 아데노신, 멜라토닌 조절을 해 주어
본래 인체의 수면 사이클 및 수면 구조를 정상화해 불면증을 해결 해 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아침에 머리가 아프거나 하는 느낌은 없었고..
별다른 일이 없을때 11시 쯤 잠이 들곤 했는데.. 딱 그때의 패턴으로 돌아간 느낌인 듯 해요.
사실 이번에 처음으로 불면증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는데요.
무엇보다 이렇게 잠을 못 이루는 경우 정상적인 수면 패턴을 찾는게 가장 중요한 거 같구요.
특히 마음을 편한하게 해 주는게 큰 도움이 되는 거 같더라구요.
혹시 불면증 때문에 고민인 분들이라면 수면유도제 추천 해볼만 한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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