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하이맘, 이지덤 씬 사용 해봤네요~~

 

 

말로만 듣던 하이맘, 이지덤 씬 사용 해봤네요~~

 

 

이제서야 말로만 듣던 하이맘, 이지덤 씬을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주위에서도 하도 괜찮은 상처치료제라고 하길래 계속 미루다가 이번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연고를 발라주거나 일반 밴드를 붙여주는 것이 전부였었는데요.

하이맘, 이지덤 씬을 사용해보니 왜 추천해 주었는지를 알게 더라고요~~^^

 

 

일반 상처치료제와는 다르게 하이맘, 이지덤 씬 안에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었습니다.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은 상처의 습윤상태를 유지해 주어 상처가 마르지 않고 빠르게 치유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이지덤 씬 같은 경우에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이 상처치료제로서는 최초로 100%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이맘은 모양과 크기가 다양했던 반면, 이지덤 씬은 필요한 상처부위만큼 잘라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우선 전에 쓰던 것들 보다 아이의 상처부위에 사용하기가 정말 편리 하였습니다.

상처부위에 붙여주기만 하면 2~3일 후면 어느정도 상처부위가 가라앉는 것을 느끼게 되었으니깐요~

 

또한, 하이맘, 이지덤 모두 흡착력이 좋아 잘 떨어지지 않아 외부의 공기나 먼지로부터 보호해 주었습니다.

아무래도 흡착력이 좋다 보니 방수력도 뛰어나서 상처부위에 물이 들어갈까봐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지덤 씬에는 자외선차단지수도 있었는데요, 자외선은 아이들의 상처부위를 오히려 악화시키기 때문이 주의해야 합니다.

이지덤 씬에는 자외선차단지수가 50이었는데, 습윤드레싱으로는 가장 높은 수치라고 하니 믿고 사용해도 될 것 같더라고요.

 

이번 기회에 하이맘, 이지덤 씬을 쓰면서 상처치료제도 이젠 편하고 쉽게 사용하고 효과가 좋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아이들의 상처를 쉽고 빠르고 흉 안지게 치료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처음 굳이 꼭 써야되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쓰게 되었지만 지금은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그만큼 아이들의 상처를 흉 지지 않게 치료해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큰 메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아직 하이맘 혹은 이지덤 씬을 사용해보지 못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 사용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