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T 시험 2011년 기출문제, 유기화학
2011 학년도 DEET 유기화학의 출제경향 및 문항 분석 정보를 올려드릴게요.
DEET를 준비하고 계신다면 역대 기출시험의 출제경향의 중요성을 잘 알고계실테니 참고하세요!
<<2011 DEET 유기화학 출제경향 및 문항분석>>
1)출제경향
-전년도와 같이 유기 반응을 묻는 문제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고분자 화학과 작용기 성질을 묻는 문항들이 한 문제씩 출제되었다.
-전반적으로 유기화학의 종합적인 지식을 묻는 것이 작년에 유기반응에 대한 생성물을 예측하는 문제가 대부분을 차지했던 것과는 다소 다르다.
-한 문제에 여러 단원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포괄적 영역에서의 전반적인 이해를 요구하고 있으며, 추론형 문제에 익숙해져 있더라도 보기 한 두 개가 혼란을 주는 형태가 많아 이론을 탄탄히 학습해야만 정확한 답을 고를 수 있었다.
-이론의 깊은 이해와 심화된 학습을 바탕으로 유기반응의 원론적인 학습을 통해 생소한 유기반응에도 당황하지 않고 기본 반응을 찾아내어 메커니즘을 예상할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하다.
2)문항분석
-단원별 분석
2009학년도 MEET/DEET는 작용기 변환을 묻는 문항이 80% 가까이 차지하며 주를 이루었으나, 해가 거듭되면서 단순히 유기 반응의 생성물을 평가하기 보다는 실질적으로 유기 실험에서 필요한 분광학의 비중을 점차 높이고 있다.
더군다나 올해에는 고분자 화학과 작용기 성질에도 각각 한 문제씩 출제됨으로서 전 영역에서 골고루 출제되어
유기화학의 전반적이고 종합적인 지식을 묻는 것이 예년과 다른 점이다.
-난이도별 분석
전반적으로 예년의 난이도와 비슷하게 출제되었지만 단순 이론이 아닌 심화 이론을 묻는 문항과 통합적인 사고를 평가하는 문항들이 많아 체감 난이도는 더욱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다.
-유형별 분석
분석 및 추론형태의 문항과 심화?복합 이론이 주를 이룬 것을 보아 통합적 사고를 요하는 것과 동시에
유기화학의 이론적 깊이를 묻는 문항도 많이 출제되었다.
예를 들어, 단순히 방향족성을 묻는 문제가 아닌 쌍극자 모멘트를 물음으로써 방향족성을 갖는 화합물의 전자 비 편재화를 추가적으로 확인하는 문제가 그것이다.
이것은 추론뿐만 아니라 정확한 이론과 동시에 깊이 있는 이론의 학습을 요구하고 있다.
(출처-메가엠디 http://www.megamd.co.kr/data1/data_exam_trend_analysis.asp)
2011학년도 DEET 유기화학 출제경향을 살펴보았는데, 도움이 좀 되셨는지 모르겠어요~
수험생들의 수준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고득점을 받아야 하고,
따라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어느 한 과목에도 소홀함이 없어 완벽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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