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4학년도 최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편입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 분들을 위해
편입 단과 전문관 메가ut 편입학원 에서 말하는 2014 편입정보 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먼저 경쟁률을 분석하여 2014학년도 편입학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까요?
■ 평균 경쟁률 상승
주요대학의 평균경쟁률을 살펴보면 편입학 제도 개선을 통해 대부분 대학에서 일반편입 모집규모가 축소되었으며, 모집인원이 감소한 만큼 경쟁률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는데 학사편입 모집인원은 2013학년도까지는 큰 변화가 없었으며, 상대적으로 지원이 많아 경쟁률은 상승하였다.
■ 학사편입 지원자 증가
2013학년도 학사편입의 경우 지난해대비 모집인원은 소폭 감소 했지만 지원인원은 증가하였다. 학사편입 지원인원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데, 전년대비 2012학년도는 34%, 2013학년도 역시 24% 가량 증가 하였다.
학사편입학 지원인원이 증가하는 원인에는 편입학 재수생 증가와 더불어 일반편입의 높은 경쟁률을 피해 학점은행제 등으로 학점을 취득한 뒤 학사편입으로 지원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2014학년도)부터 학사 모집규모가 대폭 줄어들기 때문에, 학사편입 최대인원을 선발하는 지난해를 기회로 삼고 지원을 한 것으로 분석 된다.
* 2013학년도 주요대학(*) 경쟁률 분석
■ 2014학년도 경쟁률 예상
편입학 제도개선안을 통해 일반편입 규모가 축소가 되었지만, 대학차원에서 최대한 대학의 4대지표를 개선하여 일반편입학 모집 정원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다.
분명한 것 한 가지는 지난해보다 일반편입 모집정원은 증가 하기 때문에 지원규모는 올해보다 증가한다고 해도 경쟁률 변동은 올해와 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학사편입은 일반편입과 상황이 다르다. 학사편입은 지난해가 아닌 올해부터 편입제도 개선안 정책이 적용되기 때문인데,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2. 편입학 제도 변경, 2014학년도 학사편입학 모집규모 축소 예상
2012.4.16 편입학 제도 개선방안을 통해 발표된 내용 중 2014학년도부터 시행되는 방안이 있다. “‘정원외’ 학사편입학 선발 비율 축소”와 관련된 내용으로, 지난해까지 학사편입은 “당해 연도 입학 정원의 5%이내, 당해 학년 모집단위별 입학정원의 10% 이내”에서 선발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제도 개정안은 “당해 연도 입학정원 2%이내, 당해 학년 모집단위별 입학정원의 4% 이내”로 각각 축소하는 내용이다.
즉, 지난해까지 A대학이 학사편입 모집정원 100명을 선발하였다고 한다면, 2014학년도에는 지난해 대비 50% 이상 모집규모가 축소되어 최소 50명 이하로 모집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학사편입학으로 지원이 늘어나는 현상을 감안한다면 2014학년도 학사편입 경쟁은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사편입의 가장 큰 장점인 “낮은 경쟁률”이 올해부터는 적용이 되지 않아서 학사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올해 무엇보다 필기시험 준비를 얼만큼 했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 2014 수능 개편
3. 올해 수능시험 개편으로 반수생 편입학으로 유입 될 것
대입과 편입 전혀 다른 입시 같지만, 수능의 난이도 및 개편의 영향은 재수나 반수를 생각하려는 대학 재학생에게 미치게 된다.
우선 대학에 진학했지만, 휴학하고 다시 수능을 보려는 수험생들에게 수능 개편은 재수가 아니라 편입으로 시선을 돌리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한 맥락에서 올해 실시 될 2014학년도 수능은 수리가형과 나형과 같이 국어와 영어에도 난이도에 따라 A형과 B형으로 나누어 시험을 실시된다. 이렇게 되면 대학별로 국어, 수학, 영어 간 유형을 선택하게 되고 수험생은 그 유형에 맞게 준비해야 되므로 부담이 가중 될 수밖에 없다.
현 교과과정을 따르고 있거나, 처음부터 재수를 생각했던 수험생들보다 이미 대학에 진학하여 반수를 꿈꾸는 많은 수험생들이 반수를 포기하거나 또 다른 입학 제도인 “편입학”을 주목하고 있다.
실제로 편입은 상대적으로 시험 과목이 적고, 재수나 재수나 반수를 통해 얻어지는 공백기간 없이 전적대학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편입학으로의 유입이 증가할 수 있다.
4. 상위권 대학의 전형방법 변경 예상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매해마다 전형 방법이 바뀌고 있다. 2012학년도에는 연세대와 중앙대에서 전형이 변경되었는데,
연세대는 학과별 전공필기 시험에서 계열별 전공필기 시험으로 바뀌어 인문계열은 논술, 자연계열은 생물, 화학, 물리과목 관련 시험을 본다.
중앙대는 자연계열에서 변화가 있었으며, 공과대가 공업수학100%로, 이과대학은 수학과목과 학과별 과목(생물, 화학, 물리)을 병행하여 편입생을 선발한다.
상위권 대학의 전형변경은 2012학년도에 이어 2013학년도에도 이루어 졌는데, 이화여대 분자생명과학부에서 기존의 수학, 영어 시험이 아닌 계열전공(화학 또는 생물) 시험을 도입하게 되었다. 자세한 변경 사항은 아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2012학년도 전형변경 대학
* 2013학년도 변경 대학
■ 주요 상위권 대학, 자연계열을 중심으로 전형방법 변경 가능성 높아
주요 상위권 대학들이 자연계열을 중심으로 전형방법을 변경하는 근본적인 원인에는 PEET(약학대학 입문시험) 합격생으로 인한 상위권 대학의 추가 결원이라는 요소가 있다.
상위권 재학생이 PEET 시험을 보고 2+3 약학대학으로 합격하게 되면, 재학 중인 대학에 자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자연발생적인 결원 이외 약학대학 합격으로 인한 결원이 발생하게 된다.
성균관대, 이화여대,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는 PEET 합격생으로 인해 결원이 많은 대학(아래 표참고)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규모는 대학별로 100~ 130명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결국 이 결원의 일부를 일반편입을 통해 채워지게 되고 선발 시 보다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일반적인 편입학 선발 방법 인 영어나 수학만으로 선발하지 않고 해당 학과와 관련 있는 전공과목을 필기시험으로 출제하여 선발하고 있다.
지난해 이화여대까지 전형방법이 변경되었으며, 추가로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자연계열 학과에서 전형방법이 변경될 가 능성이 높다. 변경 방식은 이화여대나 중앙대가 변경된 것처럼 영어 시험을 폐지하고 수학과 제3의 과목(생물, 화학, 물리)을 병행하여 선발할 가능성이 높다
* 2회 PEET 약학대학 합격으로 인한 결원예상 인원
(출처 : 메가MD)
5. 편입 준비기간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 편입학 준비는 ‘영어’ 한 과목을 준비하면 대부분의 대학에 지원이 가능하고 준비 과목이 적기 때문에 기간도 8~12개월 이내로 준비하는 수험생이 많았다.
대학별로 전형 방법이 점차 변하면서 수학이나 전공과목, 계열별 전공기초 과목 등을 추가하여 선발하는 대학이 많아졌으며, 준비 과목이 늘어 나면서 준비기간 또한 늘어나게 되었다.
특히,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전형이 바뀌고 있기 때문에 상위권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은 영어 한 과목으로는 합격하기 어려워 졌으며 영어 외 과목을 동시에 준비해서 선택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상위권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을 세워 준비하고 있다.
2014학년도 이후 편입학 전형은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것이며 이에 따라 편입시험 준비 기간을 늘려 보다 철저하게 준비하는 수험생이 늘어 날 것이다. |
편입 단과 전문관 메가ut 편입학원 에서 말하는 2014 편입정보 에 대해 잘 살펴 보셨나요?
현재 편입 단과 전문관 메가ut 편입학원 에서는
이 외에도 2014학년도 편입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2014 TOP5 대학 합격전략 편입학원 설명회와 의/치/수의대 편입학원 설명회를 2월 개최 예정으로,
2014학년도 목표로 편입을 준비하고 있다면, 편입 단과 전문관 메가ut 편입학원 홈페이지를 접속 해 보세요!
편입 단과 전문관 메가ut 편입학원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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