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베개 어떤게 좋을까? 사용 후기는

아마 요즘엔 다양한 기능성 침구류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고 그 종류도 정말 많죠?
때문에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무엇보다 숙면베개를 사용하기전 가장 먼저 알아야할 것은 나에게 맞는 베개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고려 요소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저도 몇일 동안 고민을 하다가 숙면베개 하나 장만을 하였는데요.
오늘은 간단히 사용 후기를 남겨 볼까 해요.

아무리 수면 시간이 길어도 수면의 질이 낮다면 매일 피곤한 증상이 계속 되는데요.
또한 수면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피로감은 물론 코골이 혹은 수면중 무호흡 증상을 겪을 수 있다 해요.

숙면베개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나에게 맞지 않으면 무용지물인데
그렇다고 직접 숙면베개같은 침구류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잖아요.

 

 

 

 

 

그런데 이번 한 달 동안은 시셀 정형베개를 일주일동안 체험해보고,
적응기간인 3~5일 거쳐, 숙면베개로 효과가 없다면 교환이나 환불을 할 수 있었구요.
그렇게 체험 후 계속 쓰기로 결정을 했네요.

숙면베개로 많은 분들이 활용한다는 시셀 소프트 정형베개로 사용을 했는데요.
시셀은 숙면베개 이외에도 묵디스크베개, 거북목베개등으로 활용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시셀의 경우에는 목뼈나, 체형에 맞는 독특한 디자인이 큰 장점이라고 해요.
목 부분이 볼록 튀어 나온 C형 디자인인데요. 이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가 되었다고 해요.

 

 

 

때문에 목과 어깨에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옆으로 누워도 편안한 자세를 유지해 줄 수 있죠.
개인적으로 티시를 보다 옆으로 누워자는 경우가 많은데.. 딱 좋더라구요. ^^

이번에 체크 해보니 시셀 숙면베개는 우주에서도 사용한 특수소재라고 해요.

소재에 대한 보증도 무려 5년!

 

 

 

통풍도 잘 되고, 직접 손으로 빨수도 있는 특수소재이기 때문에
커버뿐만 아니라, 베개 소재인 폼도 깨끗하게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맘에 드는 점 중에 하나였던 것 같아요

숙면베개의 속을 들여다보면, 더욱 확실히 일반 베개와의 차이점이 눈에 띄는데요.
요렇게 옆으로 누워도 체형에 맞게 베개가 모양이 변해서
확실히 꽉 잡아주니까 숙면베개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는 점!

 

 

잠자는 자세가 편안하게 느껴진다는 것 만으로도 확실한 변화가 느껴져서
베개를 사용할 때가 되면, 꼭 요 녀석을 사용해주고 있답니다.

확실히 일반베개와 시셀은 큰 차이가 있었고 얼마나 숙면을 취했는지 직접 사용한 분들이
올려 놓은 데이터 등도 홈페이지에서 살펴 볼 수 있으니까요.

혹시 기능성베개를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참고 해 보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싶구요.
1월 한 달 동안 일주일간 정형베개를 체험해볼 수 있으니까요.

참고 해 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시셀 코리아 : http://www.sissel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