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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스 공부 낙서장

PEET생물 준비를 한다면? 알아두어야할 정보

무엇보다 약대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정보! 가 아닐까 싶어요.
이제 부터 약학대학 입시를 준비 하려는 분들도 상당히 많아질텐데요.


메가엠디 PEET학원에서 잘 정리 된 PEET 생물 학습방법 정보를 공유해 드리니
참고 해 보시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출처: http://www.megamd.co.kr/data2/data2_sub2_view.asp?idx=7013

 

 

2016학년도 제6회 PEET 본고사의 생물추론 체감 난이도는 지난 4회 시험과 거의 유사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전체의 64%(16문항)가 상대적으로 더 까다로운 문항유형인 7지선다형 문제로 출제되었다는 점을 고려해봤을 때
평균점수는 작년보다 다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일반생물학 기본서에 실려 있는 기본 개념을 숙지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이해형문제와
더불어 그러한 기본 지식에 대한 숙지를 전제로 문제의 상황을 해석하거나 추론하는 추론형문제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다소 쉽게 느껴질 수 있었겠지만,

 

몇몇 문제에서는 일반생물학 수준에서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개념을 소재로 하였기 때문에
평균점수를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였을 것으로 예상되기도 하는데요.

 

무엇보다 2016학년도 제6회 PEET 본고사에서는 문제 해결에 일반생물학 주요 개념에 대한 암기가 반드시
필요한 이해형문제가 높은 비중으로 출제되었다는 특징이 있답니다.


최근 지식을 물어보는 문제의 수가 증가한다는 점은 최근 몇 년간 계속 지속적으로 출제 되고 있는데요.
따라서 앞으로도 이해형문제의 비중은 줄어들지 않고 높은 비중으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 된답니다.


추론형문제는 관련 지식을 정확하게 암기하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대부분 출제 되었는데요.
때문에 앞으로 PEET생물을 준비 하는 수험생이라면?


고득점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2종류 이상의 일반생물학 기본서(캠벨 생명과학, 생명 생물의 과학 등)를
꼼꼼히 살펴보면서 주요 개념들을 암기하고 이해하여야 하며, 이러한 과정을 여러 번에 걸쳐 반복하여
완전히 자기 것으로 숙지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비주류 단원들(생식과 발생학, 진화 및 분류, 생태, 일반생물학실험) 역시 매년 20~25% 정도로 출제되므로
고득점을 위해서는 이들 단원의 주요 개념들을 잘 숙지하고 대비 해야 겠습니다.

 

 

 

* 이 글은 강의료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