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균스 공부 낙서장

[메가스터디] 2015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10계명

안녕하세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이맘때 쯤이면 수험생들은 고득점을 위해 마지막 준비를 열심히 하고 계실텐데요.

오늘은 메가스터디에서 수험생이 지켜야 할 10계명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메가스터디 수험생 10계명 첫 번째

- 수운 수능에 대비한 전략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라

 

남은 기간 수능 마무리 학습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현 위치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요.

특히 6월 9월 모의평가는 고3 재학생 뿐 아니라

재수생까지 응시하는 ㄴ시험이므로 가장 분명한 판단 기준이 될 수 있죠.

전체 응시생 중 본인의 성적이 어능 정도인지 파악하고 영역별로도

성적 변화를 냉정히 분석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실제로 올해의 경우, 수능시험이 쉽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수 하나로

만족할 만한 등급을 얻지 못할 가능성이 커질 수 있기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메가스터디 수험생 10계명 두 번째

- 불확실함 개념을 철저히 보강하라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기본 개념이 부족한 상태에서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을 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를 하다 보면 요령은 생길 수 있으나

정작 개념의 본질을 묻는 유형에서 실수할 수 있거든요.

수능은 교과서 개념을 충실히 이해하고

그것을 다른 상황에 적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 사고력 위주의 시험이기 때문에

개념에 대한 충실한 이해가 고득점의 기본이 됩니다.

올해 6월, 9월 모읙평가에서 틀린 문제는 물론, 맞힌 문제라도

정확히 풀지 못했던 문제는

관련 개념을 다시 한 번 확인해서 정리해 두는 것이 좋아요.

 

메가스터디 수험생 10계명 세 번째

- 취약과목에 시간을 투자하되, 전 과목의 학습량은 규형 있게 유지하라

 

수능 마무리 학습 시기에는 고득점의

발목을 잡는 취약과목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해요.

하지만 이에 앞서 중요한 실수로 점수가 새고 있는 건 아닌지,

유독 한 분야에 취약해서 점수가 안 나오는 건지 등을 판단한 후에

그 실수나 약점을 보완하는 방향을 잡아야 해요.

취약과목의 특성에 따라 꼼꼼히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죠.

명심해야 할 것은 수능 막바지에 취약과목에만 매달려

다른 과목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것!

전 과목을 공부하되, 취약과목에 좀 더 비중을 두며

학습량을 조절하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메가스터디 수험생 10계명 네 번째

- 반복학습을 통해 공부의 완성도를 높여라

 

이제 더 이상 새로운 공부법이나 문제집은 필요 없어요.

지금부터 수능 당일까지는 자기자신과

싸움을 벌이는 시간이기 때문이죠.

이 싸움의 핵심은 '12년 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얼마만큼 내 것으로 만드느냐'이예요.

이를 위해서는 최근 5년 동안의 수능 기출 문제를

세 번이상 반복하여 푸는 것이 좋아요.

역대 수능 시험 문제를 관통하고 있는

출제의 맥을 스스로 찾아내어

마무리 내용 정리로 연결시키라는 것이죠.

이렇게 해서 내 것으로 만든 지식과 관련된 문제만 다 맞혀도

평상시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거예요.

내가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부분에 소홀함이 없는지 등을

꼼꼼하게 다시 체크하도록 합시다! 

 

 

메가스터디 수험생 10계명 다섯 번째

- 1교시 국어 영역 성적을 최대로 끌어 올려라

 

어떤 시험이건 1교시가 전체 시험의 흐름을 좌우하죠.

수능 역시 마찬가지로 마지막까지 1교시 국어 성적을 높이는데 집중해야 해요.

특히, 수능 3주 전부터는 국어영역 공부시간을 늘려

인문계 최상위권 중 국어에 자신이 없는 수험생은 저체 공부시간의 60%까지 할애하고,

중상위권은 30%까지 늘리는 것이 적당합니다!

 

메가스터디 수험생 10계명 여섯 번째

- 탐구영역은 실수를 막을 수 있는 전략을 세워라

 

탐구영역의 경우 선택과목에 따라 유뷸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한 문제만 틀려도 치명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해요.

게다가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할 때

연세대 일반전형, 성균관대(의예 제외) 등과 같이 탐구영역 1과목의 등급만

반영하는 대학이 상당수 늘었어요.

따라서 탐구영역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벽을 넘지 못하는 사황을 피할 수 있어요.

객관적으로 볼 때 탐구 1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영역에 비해 공부해야

할 분략도 적고 상대적으로 난이도도 낮은 편이기 때문에

제대로 준비한다면 안정적인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예요.

 

 

메가스터디 수험생 10계명 일곱 번째

- 정해진 시간 내에 문제 푸는 연습을 하라

 

실제 수능을 본다고 가정하고 정해진 시간 내에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아요.

무넺풀이에 걸리는 시간을 꼼꼼히 체크하여

시간 내에 문제를 핼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하죠.

실전 연습이 부족하게 되면 실제 수능에서 쉬운 문제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여

정작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 문제에서 시간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시간 내에 푸는 연습을 하다 보면 실제 시험에서

겪을 긴장감을 미리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수능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어요.

 

 

메가스터디 수험생 10꼐명 여덟 번째

- 생활 리듬을 수능 당일 패턴과 일치시켜라

 

수능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학습 내용보다는 수능시험 시간대를 몸에 익히는 것이 더 중요해요.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고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수능 전 마지막 10일을 실전 대비 훈련에 할애 해야 해요.

남은 열흘 동안 매일매일 수능 시험일이라 생각하고 수능 당일 스케쥴에 맞춰

생활해 보는 것이죠. 그러기 위해선 국어, 수학, 영어, 탐구영역 순으로 실제

수능 시험 시간대에 맞춰 공부하는 것이 좋아요.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 시험 시간, 쉬는 시간 등까지

수능 시험 당일에 맞춰 예행연습을 하면서 자신의 생활 패턴을 수능 시험과 일치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가스터디 수험생 10계명 아홉 번째

- 평소 공부패턴을 유지하면 마음을 다스려라

 

수능 마무리 시기가 되면 불안한 마음에 학원, 과외를 쫓아다니고,

인강도 갑자기 많은 양을 듣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수능 실패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해요.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으 다스리는

것이예요. 지금가지 자신이 공부해온 흔적들을 되돌아 보면서 최종 정리를 하면 도움이 되죠.

특히 가장 많이 봤던 책을 몇 권 선정해 빠르게 훑어보고 공부한 흔적을 되짚어

보면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메가스터디 수험생 10계명 열 번째

- 스트레스를 관리하라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성적 향상을 가로막는 최대의 걸림돌은 바로 스트레스예요.

그런데 문제는 스트레스가 공부에 방해가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본인은 스트레스를 관리할 여유가 없다는 점이 문제죠. 만약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10분정도 스트레칭을 하고 좋아하는 음약을 듣느 것도 좋아요.

또 실제 시험장에 있다고 상상하면서 심호흡을  하는 연습을 하면 시험장에서

느낄 수 있는 불안을 줄일 수 있을 거예요.

 

이처럼 수험생관련 10계명에 대해서 메가스터디에서 알려드리는

내용으로 정리해 보았는데요.

1년을 기다린 결과물에 대해서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모든 수험생분들이 원하시는 결과물을 얻기를 기원합니다.^^